(사진=중흥토건 제공)
(사진=중흥토건 제공)

[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7일 전북 익산시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6일 중흥토건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북 익산시 모현동2가에 위치,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834세대 중 임대를 제외한 795세대를 분양한다. 전용 59㎡(임대), 74㎡, 84㎡, 99㎡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분양일정은 이달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5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 단지는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북부시장, CGV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한 원광대병원, 익산병원 등 의료시설과 익산시청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여기에 모인공원, 배산체육공원 등 녹지공간도 마련돼 있다.

여기에 반경 1.5km 내에 이리북일초, 고현초, 이리북중, 남성중·고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해 교육여건도 좋다. 모현동과 신동 일대에 갖춰진 학원가 이용도 쉬워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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