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9월 분양

송고 2022.09.21 09:13 | 수정 2022.10.24 18:36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KTX·SRT 익산역 등 교통 인프라 확보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834가구 분양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중흥토건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하는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를 9월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전북 익산시 신동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59~99㎡ 총 834가구 규모이며 7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 59㎡(임대), 74㎡, 84㎡, 99㎡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익산 모인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사업자가 지자체를 대신해 70% 이상의 공원을 개발해 기부채납하고 30%에 주거시설을 짓는 방식을 말한다. 모인공원은 약 9만㎡ 규모로 축구경기장 약 12배 크기로 조성된다. 단지는 도심 공원과 함께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KTX·SRT 익산역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익산대로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호남고속도로·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을 통한 시외 이동도 용이하다.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확보했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북부시장, 롯데시네마, CGV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원광대병원, 익산병원 등 의료시설과 행정복지센터, 익산시청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사업지 반경 1.5km 내에 이리북일초, 고현초, 이리북중, 남성중·고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이에 따라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모현동과 신동 일대에 형성된 학원가를 이용하기 쉽다.

비(非)규제지역에 따른 수혜도 주목된다. 익산시는 청약 자격,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전용 59㎡(임대)와 전용 99㎡는 100%, 전용 74~84㎡는 60% 추첨제로 공급된다.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USD$	1377.5	▼1.5
EUR€	1475.8	▲1.3
JPY¥	884.5	▲13.2
CNY¥	190.0	▲0.3

중흥토건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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