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7일 분양 돌입
상태바
중흥토건,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7일 분양 돌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투시도.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투시도.

[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7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전북 익산시 모현동2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59~99㎡ 총 834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795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분양일정은 이달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5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간 진행될 계획이다.

해당 단지는 특화설계도 적용돼 남향 위주의 중소형 4Bay(일부 제외)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높였다. 또한 스마트 IoT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에서도 홈가전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되며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아울러 익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전용 59㎡(임대)와 전용 99㎡는 100%, 전용 74~84㎡는 60% 추첨제로 공급되며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