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에 따르면 ‘익산 모인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또 단지 인근에 KTX·SRT 익산역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대형 유통·편의시설을 비롯해 의료시설, 공공기관 등도 가까이 자리해있다. 뿐만 아니라 모인공원, 배산공원, 배산체육공원, 문화어린이 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마련돼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중소형 4Bay(일부 제외) 혁신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스마트 IoT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에서도 홈가전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주거생활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되고,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자리하는 익산시는 청약 자격,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물론 전용 59㎡(임대)와 전용 99㎡는 100%, 전용 74~84㎡는 60% 추첨제로 공급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더라도 당첨 가능성이 있을 뿐 아니라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